이름
성정임

이메일

제목
춘천 개고생 투어 대성공~~~

내용
저희는 20대때 만난 직장 동료로 구성된 그룹인데.
현재는 다른 직장으로 흩어지고 (반은 남아있지만)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싱글도 많이 남아있지만)
많은 환경 변화가 있었는데도 10년째 멤버 생일 때마다 만나고 1년에 2-3번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8월에는 원래 계곡이나 1박 여행을 떠나는데 올해는 가을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관계로 가까운 춘천을 선택 하고
여행 테마를 "개고생 투어" 로 정하고 평소에 타고 다니던 차는 버리고 ITX청춘열차를 타고 자전거로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개고생 했습니다.ㅋ
더운 시간인 12시에 도착하고 하이킹에서 자전거 빌려 시내로 점심 먹으러 갔는데
어찌나 덥고 힘든지.
강원도립 화목원으로 향할 일정을 급 변경 하여 곧바로 송암레포츠 센터로 향했죠.
6시에 카누 체험을 예약 했었거든요.
송암레포츠 센터까지의 길도 결코 쉬운 길은 아니였고 이미 30대도 후반에 들어선 우리한테는 너무 힘들고
평소에 운동 좀 할 걸 하는 후회로 가득~
하지만 가장 발을 잡은 친구는 아직 30대가 안된 새신부,,,ㅉㅉㅉㅉ
 
아무튼 개고생은 했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하이킹의 인상 좋고 친절한 사장님.
저희 문제생 부부 1팀을 빅업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게다가 기차 시간도 안알려서 재촉해서 죄송해요.
덕분에 잘 타서 잘 귀가 했습니다.
 
낮에 접수 해주신 젊은 직원 분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유쾌 하시더군요
자전거 쓸어드리고도 귀엽게 "죄송합니다 사장님~~~"하고 사장님이 이뻐하실것 같은 직원분.ㅋㅋㅋ
 
좀 아쉬웠던 건
반납 시에 계셨던 직원분이 너무너무 기분 나쁘셨는지
저희가 반납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일행을 카페서 기다려서 기분 나쁘셨는지
아주아주 기분나쁘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희 일행을 빅업 하시러 떠나신 사장님 행방을 물어봤더니
내가 어떻게 아냐며.
당연히 모르지만 몇시경에 출발 했냐고 물어본거지 전화 해주실수도 있는거지.
아주 짜증내시면 답하시더군요.
제가 사장님 전화 번호 확인 차 물어봤을 때도 말을 안하시고 고개만 끄덕이는 귀찮아 하는 표정..
참 아쉽네요.
 
아,,참,,,하이킹 앞 닭갈비 가게 막국수 포장하고 기차안에서 먹었는데,,,,
포장은 하면 안되나바요,,ㅋㅋㅋ그래도 배고파 흡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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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하이킹입니다. 별도로 댓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부득이 고객님의 글에 덧붙여 사죄말씀 올립니다. 
자전거대여와 카페를 함께 운영하다보니 약간의 혼선이 올 경우가 있는데 그런면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불편하게 해 드린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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